상세정보
구텐베르크 은하계 - 활자 인간의 형성

구텐베르크 은하계 - 활자 인간의 형성

저자
미샬 맥루한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일
2003-08-20
등록일
2018-08-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0M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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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끝없이 충동적이고 학문적이며 자유분방한 사상의 보고.'
지난 40년 동안 전세계 12개국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고 이제 13번째로 한국에서 커뮤니케이션북스에 의해 출간되는 맥루한 이해의 바이블.
1962년에 출간되어 '뒤로는 인쇄혁명의 결과를 추적하고 앞으로는 전자혁명의 미래와 운명을 전망한' 책.
한국의 커뮤니케이션 연구자들에게 인류 문화와 미디어의 역사를 은하수처럼 보여주게될 미디어 연구의 텍스트.
'미디어의 이해'를 이해하기 위해 가장 정확한 준거틀을 제공하는 맥루한이 설명하는 맥루한 사상의 원류가 생생하게 드러나는 맥루한 연구의 출발점.
『구텐베르크 은하계』는 현대의 문화와 문명이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잃었는가를 그리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생성하고 있는 새로운 ''은하계''가 어떤 모습인가를 그리고 있다. 이 새로운 ''은하계''가 문자가 아니라 구어의 ''은하계''라고 말한다. 이 새로운 ''은하계''의 문화에서 ''아프리카''를 발견한다. 문자보다 말, 즉 구어를 선호하고 높이 평가한다. 그런 이유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맥루한의 글 쓰기는 구술적이다. 그는 2차원적인 평면 위에 그린 그림을 넘어서려 한다. 그는 선형적이지 않다. 서문과 마지막의 종합적인 장외에 모두 107개의 단편들로 이 책은 모자이크되어 있다. 흔히 하는 이야기이지만 그의 글이나 사고는 모자이크적이고 입체적이며 추상화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글은 난삽한 것처럼 보이고 또 수없이 많은 인용을 하고 있는, 어떤 의미에서 이 책은 체계도 없고 저자가 없는 또는 저자가 여럿인 중세적인 양식을 지니고 있다.
- 역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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