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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떤 영화는 갱들이 모여앉아 '마돈나'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사실 마돈나에 대해 잡담을 나누는 것은 이들뿐이 아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식탁 위에서, 버스에서 마돈나에 대해 떠들어대고 있다. 텔레비전이나 신문 등 언론도 여기에 빠지지 않는다. 이 책은 너무나도 유명한 그 마돈나, 그녀가 지금까지 걸어온 삶의 궤적을 기록했다.
히트곡 한 곡을 내놓고 사라질 것 같았던 반짝 스타에서 세계적인 슈퍼스타를 거쳐 이제는 누구나 이야기하는 문화적 아이콘이 된 마돈나의 삶을 담아낸다. 특히 마돈나의 인간적인 면모에 주목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마돈나에 관한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들려준다. 흑인 아티스트로 포장되어 나간 마돈나의 첫 음반, 대타로 나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된 인터뷰, 에이즈로 투병하던 친구와의 우정 등 지금의 마돈나가 되기까지의 극적이고 때로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 밖에도 책에는 48쪽에 걸친 마돈나의 화보가 수록되어 있다. 첫 영성체 때의 모습, 치어리더로 활동하던 고등학교 시절, 첫 밴드 '브랙퍼스트클럽' 시절 등 좀처럼 보기 힘들고 귀한 사진들을 접할 수 있는 것도 흥미롭다."

저자소개

1953년 잉글랜드 요크셔에서 태어났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전기작가로 영국 황태자비였던 다이애나의 자서전「나, 다이애나의 진실」로 영국 독서계를 평정했다. 이에 앞서 소개된 다이애나 전기들이 이 책 이후에는 거의 자취를 감출 정도로 다이애나 전기의 정본으로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 클린턴 스캔들의 주인공인 모니카 르윈스키의 전기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빅토리아와 데이비드 베컴의 사랑이야기를 다룬「포쉬와 벡스」를 발표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런던의 신문사 '데일리 메일', '데일리 스타' 등에서 왕실 출입기자로 있으며 앤드류 왕자와 사라 퍼거슨의 로맨스를 최초로 터뜨리는 등 사건 추적 기사로 ‘올해의 기자상’을 받을 만큼 뛰어난 필명을 날렸다. 작가로 전업한 이후에는‘올해의 작가상’등 이미 여러 개의 상을 수상했다.

"1장 세상을 지배하고 싶은 시골뜨기
2장 아메리칸 드림
3장 ''시작부터 난 불량소녀였다''
4장 선생을 사로잡은 타고난 춤꾼
5장 ''눈물 맛을 본 적 있어?''
6장 길들여지지 않는 영혼
7장 흑인 마돈나에서 팝의 여왕으로
8장 처녀냐 창녀냐
9장 아, 할리우드
10장 성공의 연금술사
11장 ''당신 아이를 갖고 싶어''
12장 마돈나, 그리고 에바 페론
13장 새로운 탄생"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