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세상을 뒤바꾼 책사들의 이야기

세상을 뒤바꾼 책사들의 이야기

저자
이수광
출판사
일송북
출판일
2008-03-20
등록일
2018-08-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54K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21세기의 CEO와 미래의 리더를 위한 필독서 천하를 경영하려면 유능한 책사를 얻으라!! 현명한 지도자는 유능한 책사를 쓰고 유능한 택사는 어리석은 지도자를 섬기지 않는다. 21세기가 시작되었건만 한국사회는 아직도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 정치는 혼란에 빠져 있고, 경제는 안개 속을 헤매고 있다. [세상을 뒤바꾼 책사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지략과 책략의 이야기가 아니라 한 시대를 살펴보는 영웅들의 서사시다. 중국 역사에서 의 배경이 되는 춘추전국시대에서부터 근대까지의 역사가 두 권의 책 속에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다. 이 책은 시대순으로 패자의 지위에 올랐던 영웅과 그를 보좌한 책사 등, 인물을 중심으로 마치 옛날 이야기를 하듯이 쉽고도 재미있게 나열하여 독자는 아주 흥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닥치는 여러 가지 난제를 쉽게 풀어갈 수 있도록 해 주는 인생의 지침서와도 같은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누구나 한번은 꼭 읽을 만한 책이다. 강태공이 남긴 육도(六韜), 관중이 남긴 관자(管子)의 패자지도(覇者之道)는 정치인과 이를 선택할 국민은 필히 읽어야 하며,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 역시 이 책을 통해 사람을 경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제갈공명을 책사라고 부르는 데는 이론이 없다. 그러나 제갈공명이 책사로서 이름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그는 천하를 통일하지는 못했다. 이는 전쟁을 하는 책략은 갖고 있었으나 천하를 지배하는 책략은 갖고 있지 못했던 것이다. 수많은 책사들이 중원을 배경으로 활약했지만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고 있었던 사람은 손자와 범려와 장량뿐이었다. 작가는 이 책에서 단순하게 뛰어난 책략으로 패권을 차지하는 책사들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간교한 책사들이 교묘한 지략과 책략으로 목적을 이룬 뒤에 멸망해가는 과정까지 추적하여 나라를 세우거나 패자가 되어도 지도자가 덕이 없으면 안 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오늘의 우리 나라 지도자들, 특히 부패한 지도자들이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세상을 뒤바꾼 책사들의 이야기]는 성공에 대한 책략 사례집이면서도 실패하지 않는 성공의 길잡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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