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청소하러 왔습니다
회사원, 펫시터, 작가…그리고? 프로N잡러가 택한 최후의 직업인 청소부. 그 썰을 낱낱이 공개합니다.
3년 동안 10번의 이직! 노오력을 해도 돌아오는 건 경력단절녀와 물경력이라는 꼬리표 뿐이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취업 포기하고 애나 낳지 그래”라는 시선들만 쏟아졌었지요. 이에 더 악착같이 도전한 끝에 결국 성공한 취업. 근데 카톡 하나로 해고 통보를 받아버렸네요.
뭐 먹고 살지? 라는 의문과 탐색. N잡을 점점 늘려가던 중 마침내 다다른 종착점, “청소 매니저 채용”
과연 저는 잘 살고 있는 걸까요? 여러분도 잘 살고 계신 거 맞으시죠? 책 속에서 함께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