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상대를 감동시키고 설득시킬 수 있는 재치있는 화술법을 소개한 책. '짧게, 쉽게, 재미있게' 상대를 감동시키는 말하기가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순발력 화술'이다. 특히 저자는 거창한 미사여구로 이야기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라고 충고한다. 상대가 들어서 이해하기 쉬운 말을 해야 한다는 것.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서 쉽고 명확하게, 그리고 한 번에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이야기할 수 있는 40여가지 방법을 담았다.
목차
"PART ONE
순발력 화술로 갈아타라 - 잘 읽히기만 하는 말하기는 나쁜 말하기다
알맹이는 남고 껍데기는 가라 - 말이 쉬워지면 설득이 쉬워진다
말을 광고처럼 보여줘라 - 이미지 언어에는 ‘그리고’가 없다
상대 앞에 밥상까지 차려줘라 - 중요한 것은 효과 없는 말이 아니라, 구체적인 지침이다
나를 먼저 광고하라 - 오피니언 리더로 인정받으면 설득력도 높아진다
먹히는 성공담으로 설득하라 - 자신의 매력을 알려야 상대를 감동시킬 수 있다
흥미를 끄는 세부지식으로 상대를 놀라게 하라 - 상대가 모르는 지식이 설득을 낳는다
전문가의 향기를 풍겨라 - 전문용어, 낯설지만 강하다
순발력 효과질문으로 상대를 제압하라 - 박자에 맞춰 질문하고 대답하라, 왈츠처럼
상대를 적극적으로 만들어라 - 질문이 해답이다
가려운 곳을 정확히 긁어줘라 - 말은 간단하게, 그러나 명확하게
아나포라, 반복을 통해 강조하라 -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
비유를 통해 무의식에 다가가라 - 칼은 흉기도 빵을 써는 도구도 될 수 있다
PART TWO
상대가 원하는 당근을 제공하라 - 훌륭한 낚시꾼은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사람이다
숫자는 비교해서 보여줘라 - 숫자를 곱하거나 나누어 두 배의 효과를 노려라
끔찍한 해결책으로 상대의 발목을 잡아라 - 절망은 희망의 싹이 된다
대중의 나태한 심리를 이용하라 - 당신에게 반대하는 사람을 귀찮게 만들자
예상 반론을 먼저 언급하라 - 반론을 무력화시키자
상대를 미소 짓게 하라 - 부수적인 것에서 공감을 얻는 것이 시작이다
자신의 주장을 멋지게 포장하라 - 단순한 사실로는 생쥐도 유인할 수 없다
현재를 공포스럽게 만든 후 파라다이스를 제시하라 - 현재가 절망적이면 해결책은 기적이 된다
상대를 문제의 주인공으로 만들어라 - 문제의 당사자가 되는 것만큼 좋은 설득은 없다
경쟁심리를 자극하라 - 질투는 경쟁의 힘
경쟁시합을 유도하라 - 게임은 주장을 현실로 만든다
예를 들지 않고는 어떤 말도 하지 마라 - 한 개의 구체적인 예가 백 마디 말보다 낫.다
해결책을 제시하기 전 긴장을 고조시켜라 - 긴장을 통해 놀람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야기를 범죄영화처럼 구성하라 - 최대의 호기심이 최고의 설득 전략이다
PART THREE
긴장감 없는 낡은 방식은 버려라 - 인사말을 버리면 전문가가 된다
체험담으로 호기심을 유발하라 - 체험, 삶의 현장이 순발력의 장이다
주인공의 정체는 맨 마지막에 밝혀라 - 예고 없는 반전, 그것이 감동이다
당신의 입술에 상대방의 시선을 고정시켜라 - 이야기 한가운데서 시작하면 호기심이 꿈틀댄다
질문으로 주의력을 120% 끌어올려라 - 명확한 질문이 당신을 중심에 서게 한다
PART FOUR
OHP용지는 이렇게 활용하라 - 프레젠테이션도 전략이다
발표에 생명을 불어 넣어라 - 이것이 동네 마술사와 데이비드 커퍼필드의 차이다
사족으로 주의를 분산시키지 마라 - 에너지만 소비시키는 요소를 버리자
내용을 가려서 상대를 리드하라 - OHP용지는 안내서가 아니다
플립차트로 생동감을 더하라 - 과감한 제스처가 자신감의 표현이다
구체적으로 실연해보여라 -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실물로 상상력을 자극하라 - 실물, 매혹적인 마술
말로 다하지 못했다면 몸짓으로 커버하라 - 제 2의 언어, 몸이 말한다
PLUS+PLUS 순발력 화술을 위한 플러스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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