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경기도 가평 출생. 경기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사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전공은 한국현대사이며 특히 사회운동사, 정치사, 남북관계사를 중심으로 연구해왔다. 현재 한양대에서 한국근현대사를 강의 중이다. 1999년말 월간 《민족21》에 입사, 창간 때부터 활동해왔으며 현재 편집부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
목차
"제1부 통일학의 모색-통일문제연구자 9인과의 대화
자주 중립 통일 국가 머지 않아 실현됩니다
어떻게 보는 가와 어떻게 대하는 가는 다른 문제
퍼주기론에 맞서 민족서로돕기 정신 확산시켜야
우리의시간표대로 주변 4강 이끌어야 합니다
남북평화의정서 채택, 미.중 보장으로 전쟁 종결해야
민족문제로 편가르기 곤란, 다양한 생각 순기능 작용해야
남과 북이 함께 부르는 노래
평안도식, 전라도식 나름대로 발전해야 진정한 통일문화
전자상자공명법 모르며 단군 유골 신뢰성 부정하는 건 예단
제2부 분단의 역사 하나의 진실-체험 현대사 11인의 증언록
우키시마호사건의 진상, 남북 공동 사안될 때 규명 가능
몽양선생, 독립할 때가 됐다 각지에서 준비하라 지시
이승만, 아버지 찾아와 담판 깨진후 반민특위 습격사건 터져
신성모.장은산, 이승만 정권 암살 청부업자에 살해됐다
세번의 남파, 두 번의 북파...후회는 없다
황태성, '본인 만나서 할 말 다 했다'
권재혁.이재문.신향식 복권은 6.15실현에 달려있다
단군사상은 통일사상, 홍익인간은 자유, 평등의 통합
남북해외 공동 레퍼토리 넓혀가야
중국 항일 노투사들이 쓴 곁에서 본 김일성
아늑함보다 장쾌함 좋아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