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은 두 가지를 강조한다. 첫 번째로 광고에 대해 닫혀있기 일쑤인 소비자들의 마음을 열고, 그 속에 자연스럽게 안착하기 위한 '기획의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개별 광고의 심층분석을 통해 그 광고를 만든 사람들이 거쳐 온 '생각의 맥'을 파악해내는 것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10가지 생각의 방법론은 단순히 아이디어나 소재에 대한 분류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에 대한 분류이다. 소비자를 사로잡고 설득시키기 위한 생각의 가닥을 잡은 다음에야 비로소 아이디어를 찾아갈 수 있는 것. 생각의 힘이 광고의 힘이라 말하며 생각의 힘을 키워야 함을 역설한다."
저자소개
"김정우 :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광고홍보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동 대학원 응용어문정보학 협동과정에서 '광고언어의 전달구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부터 LGAd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다가 2001년 (주)NOCA로 옮겨 CD로 일하고 있다. 뉴욕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 2회, 조선일보 광고대상 4회 수상, 공익광고 공모전 수상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초빙교수이며, 건국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산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김희현 : CD이자, 미술학석사이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예학과를 졸업했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디자인 전공)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84년에 LGAd에 디자이너로 입사해서 1997년에 CD가 되었다. 1998년 농심기획으로 옮겨 현재까지 CD로 일하고 있다.
조선일보 광고대상 신인부문 대상ㆍ일반부문 2회 수상, 88 서울올림픽 포스터 공모전 우수상 수상, 대한민국 광고대상 우수상, 공익광고 공모전 다수 수상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단국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신흥대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