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별이란 보내는 것도 보내지는 것도 아닌 그대로 가슴 무너지는 전부일 뿐입니다
- 저자
- 신현운
- 출판사
- 연인M&B
- 출판일
- 2007-04-30
- 등록일
- 2018-08-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52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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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월간 문학>으로 시작활동을 시작한 신현운 시인의 첫 시집이다. 감수성 넘치는 맑고 영롱한 시어들이 마치 구슬처럼 시집 안을 가득 채웠다. 사랑과 이별, 삶과 죽음에 대한 시인의 시는 읽는 이의 마음을 적시기에 충분하다.
저자소개
서경대학교 철학과와 명지전문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현재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에 재학중이다. <월간문학>으로 등단하였으며, 지은 책으로는 「입 큰 물고기」「희미한 꼬리 달린 내 사랑」「문 밖에 사랑이」「사랑은 슬픈 귀를 달았다」등이 있다.
목차
"별 / 이별이란1 / 이별이란2 / 결국 / 광덕사 / 인연 / 호수 / 별은 높을수록 어디서나 잘 보입니다
미치도록 그리워한다는 것은 / 이별 후1 / 이별 후2 / 이별 후3 / 내가 사랑한 만큼 / 이별 / 이렇게 당신은
행복도 습관 / 홍대입구역에서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 그런 사람 있었으면 /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어떤 이유 / 드라이 플라워 / 그대 / 사랑이란 것은 / 석모도 / 유명산 어귀에서 / 꿈 같은 일 / 그날 이후
이 한낮에 / 이 한밤에 /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며 / 그 여름의 시작 / 구파발 삼거리에서 / 혜화동에서
당신에게 할말이 정말 많았는데 / 이루지 못할 사랑이 별이 되나 봅니다 / 답답한 날들 / 선택1 / 선택2 / 선택3
제자리 / 속 / 속초 가는 길 / 새벽 강가에서 / 분당 가는 길 / 가슴 떨리는 일 / 그것만으로도 따뜻했습니다 / 선물
소낙비 / 여름, 오후 / 무게 / 간이역 / 지금은 / 늦가을 / 우리 집 거미 / 기억, 1999년 / 시간 / 손잡이
다시 그 방으로 / 아내의 겨울 / 길 / 올 봄엔 / 길목 / 섬 / 춘설 / 꿈 / 자화상 / 너를 보면 / 독감에 걸려 있나 보다
귀뚜라미 / 마곡사에서 / 신호 / 춘천역 / 목련 / 의미 / 어머니는 / 아버지는 / 압록강에 서면 / 묘비명 / 편지 / 2004, 겨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