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우리나라 여성 한의학박사 1호이자 현재 꽃마을한방병원 병원장인 강명자의 큰딸 황보임이 엄마와 함께 쓴 강명자 원장의 인생 여정과 성공스토리이다.
강명자 원장의 큰딸 황보임은 시나리오 작가이자 영화연출자로 엄마의 이야기를 쓰다가 엄마에게 점점 반해 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또한 엄마 강명자는 딸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함이 무엇인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성공한 한의사이기 이전에 딸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아내로서 그리고 의사로서 자신의 본분을 다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또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된다. 모녀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새삼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강명자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덕희당한의원 원장,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약침학회 회장, 강명자한의원 원장,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대한여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7년 현재 경희대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꽃마을한방병원 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아이를 낳읍시다>, <삼신할미>, <불임 한방으로 고친다>, <딸에게 들려준 엄마의 성공이야기> 등이 있다.
저자 : 황보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반포고 재학 중에 미국 유학을 떠났다. 미국 맨하탄빌대 영문과에 입학한 후 뉴욕대학(NYU) 티쉬 극작과로 편입하여 2000년에 졸업했다. 2005년 현재 시나리오 작업과 '라보엠 필름'에서 단펴영화제작 및 연출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