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1933년 경남 진주 출생. 1950년 진주농림학교 재학중인 17세에 지로 등단했다. 동국대학교 불교과를 졸업하고 연합신문, 동양통신, 서울신문, 대한일보 등의 기자와 국제신문 편집국장, 동국대학교 국문과 교수, 한국시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시집으로 [적막강산], [그해 겨울의 눈], [심야의 일기예보], [절벽] 등과 [시와 언어],[현대시 창작교실] 등 저서 20여 권이 있다. 한국시협상, 윤동주문학상, 한국문학 작가상, 대한민국문학상, 공초문학상,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절벽 = 13 한 매듭 = 14 저 바람 속에서 = 16 소풍 = 18 숨바꼭질 = 20 실크로드 = 21 귀 = 22 거꾸로 가는 시계 = 24 어젯밤 꿈에 = 26 새 발자국 고수레 = 28 Ⅱ 나의 집 = 33 미로 = 34 앉은뱅이꽃 = 35 물에 그린 그림 = 36 비극 = 37 그래 그렇구나 = 38 동굴 = 40 완성 = 42 나의 귀뚜라미 요리 = 43 원형의 눈 = 44 허무의 빛깔 = 46 Ⅲ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51 이름 한번 불러보자 박재삼 = 52 병마용 = 54 미래를 믿지 않는 바다 = 56 만년의 꿈 = 57 귀머거리의 음악 = 58 모순 = 60 파도 = 61 저쪽 낭떠러지 = 62 다시 비극 = 63 술래잡기·1 = 64 Ⅳ 나팔소리 울리는 마을 = 67 술래잡기·2 = 68 센양의 아침 품경 = 70 대 = 72 소금 = 74 민들레꽃 = 76 낙조 = 78 달 = 79 눈 = 80 해바라기 = 81 Ⅴ 시를 위한 아포리즘 불꽃 속의 싸락눈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