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에세이란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책. ´길´ 위에서 쓰고 찍은 사람과 인연, 그리고 사랑 이야기. 저자 이병률 시인은 1967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좋은 사람들」 「그날엔」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현재 "시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베르 피에르 신부의 어록 『피에르 신부의 고백』에 사진을 찍었다. 시집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가 있다.
저자소개
목차
이야기 하나. ´열정´이라는 말 이야기 둘. 취향다리기 이야기 셋. 멕시코 이발사 이야기 넷. 그렇게 시작됐다 이야기 다섯. 얼마쯤 이야기 여섯. 시간을 달라 이야기 일곱. 당신에게 이야기 여덟. 거북이 한 마리 이야기 아홉. 캄보디아 던 이야기 열. 혼자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