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늘도 부지런히 자기만의 정원을 가꾸고 있을 당신에게 전하는 다정한 위로의 말들『때가 되면 너의 정원에 꽃이 필 거야』는 10만 인플루언서이자 스피치 강사, 프리랜서 아나운서, 크리에이터를 위한 클래스 ‘뉴온’ 대표 등 그 누구보다 견고하게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유어셀린’ 윤수빈 작가의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12살, 장래 희망으로 TV에 나오는 멋진 아나운서를 꿈꿨다. 아직은 어린 나이임에도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품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한 준비와 도전을 했지만, 가까워지는 목표가 기쁘기는커녕 오히려 고민만 늘어갔다. 그리고 그 고민 끝에 깨달았다. 내 것이 아닌,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내려놓아야 새로운 나만의 것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오래전부터 당연하게 꿈꿔왔던 목표(꿈)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결국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깨닫고,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흘러가는 대로만 살지 않기 위해, 나의 본질을 알아차리기 위해, 불안이라는 파도를 이겨내기 위해, 삶의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배우고 성장하고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는 너무 먼 미래의 울창한 정원만을 상상하느라 오늘의 즐거움을 놓치고 사는 우리에게 위로를 전하며, 생각처럼 피어나지 않는 꽃을 바라보며 낙심하고 있을 우리에게, 누구나 자기만의 ‘때’가 있고 비로소 그 ‘때’가 왔을 때, 정원 가득 당신만의 멋진 꽃이 피어날 것이라는 따듯한 응원이 담겨 있다.
저자소개
미로에서 길을 잃는 것을 계획하고,
날아올라 결국 길을 만드는 사람.
6년간 준비하던 공중파 아나운서가 아닌
세상을 무대로 영감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겠다 선언했다.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10만 인플루언서 ‘유어셀린’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과 콘텐츠로 맑은 삶을 나누는 과정을 즐긴다.
인스타그램 your_celine_
유튜브 유어셀린YourCeline
이메일 your_celine@naver.com
목차
프롤로그1장시시한 이야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좋습니다나를 좋아하지 않는 당신에게착함의 정도긍정에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현명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말 한마디가 돈 이상의 가치를 만든다사실 너한테 지독한 열등감을 느꼈어미친 듯이 사랑하지 말자글쓰기와 운동의 공통점공감의 타이밍이상하고 다정한 사람맑은 부러움 모으기청소를 어떻게 그렇게 자주 하세요?2장흘러가는 대로 살지 말자나의 흔한 이름에 대하여내려놓기로 했습니다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나를 괴롭힌 건 비관이 아니라 낙관이었다진심이 묻어난 태도는 대체로 순간이다나의 본질을 눈치채는 방법우리는 모두 우아한 스쿠터를 타고 있다친구인데 존댓말 합니다다정함을 잃지 않는 사람나와 유쾌하게 지내는 방법싫은 소리 잘하고 계세요?불안이라는 파도를 만났을 때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는 삶 3장오늘의 날씨 맑음일상에 예민해져야 하는 이유기분 편지가 도착했습니다왜 큰딸들은 엄마에게 툭툭거릴까고민을 가볍게 들어주는 사람삶의 균형을 찾아간다는 것내가 빵을 만드는 이유비범함은 결핍에서 피어난다행복을 보물찾기하듯 모으는 방법귀인을 알아보는 시그널궤도 바깥으로 벗어나는 용기청춘을 음미하는 법내가 그려 나가는 세계Int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