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마을
"내 안에서 고달픈 사람들이 착하게 살아가면 되는 거야. 저 구름을 행주 삼아 하늘도 맑게 푸르게 쓸어주며 밤별도 밝게 깨끗이 씻어주며 풀잎도 이슬 예쁘게 달아주며 사람들이 모여서 첫 마음처럼 살아가는 거야. 환한 모습들이 태어나는 거야. 밤바다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내용들로 향수,가족.꿈 그리고 인간성 회복을 그린 아름다운 시."
1944년 충북 진천 출생. 건국대학 영문학과 2년 수료
"1부 2부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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