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993년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으로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272 단어로 이루어진 연설을 통해 링컨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라는 유명한 말을 통해 민주주의를 명쾌하게 정의했으며 분열된 국가를 하나로 뭉치게 했다고 평가한다. 링컨이 게티즈에서 연설은 한 이유와 그 때 게티즈버그에서 일어났던 일 등을 살폈다.
저자소개
"미국의 저명한 정치학자이자 역사학자로 1934년 애틀랜타에서 태어났다. 세인트루이스 대학과 신시내티의 재비어 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예일 대학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헬레니즘 연구소 특별연구원, 존스홉킨스 대학 인문학부 부교수이자 고전학 조교수, 에딘버러대학 인문학 연구소 특별연구원, 샌타바버라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 평의원 교수, 노스웨스턴 대학 문국문화와 공공정책 담당 교수 등의 경력을 거쳐 현재 노스웨스턴 대학 역사학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미국 예술문학아카데미 회원이자 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이기도 하다.
퓰리처 상 이외에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2회 수상하였고, 그 밖에 인문학 대상 대통령 메달, 미국역사가협회의 메를 커티 상, 예일 대학원의 윌버 크로스 메달을 받았으며 컬럼비아 대학을 비롯하여 유수 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책으로「존 웨인의 미국」「신의 가호 아래」「레이건의 미국」「닉슨」「케네디의 투옥」「시대를 이끌어라」「성 아우구스티누스」「체스터튼」「정치와 가톨릭의 자유」「로마 문화」「미국의 발명」「버튼에서」「미국을 설명하다」「어느 보수주의자의 고백」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