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광고에 대한 3가지 견해
- 저자
- 아놀드 토인비 등
- 출판사
- 커뮤니케이션북스
- 출판일
- 2005-10-13
- 등록일
- 2018-08-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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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광고는 인간이 소망하는 것의 상징이다.
광고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토인비의 논문이 실리기 2년 전인 1971년의 『애드버타이징 에이지』에는 다른 글이 실렸다. 미국의 저명한 하버드 대학 교수인 데오도르 레빗(Thoedore Levitt)의 견해이다. 레빗의 글 원제목은 ''The Morality(?) of Advertising. What consumers really want: Ad embellishment, not untruth''이다. 이 제목에서 드러나듯 레빗은 '도덕성(Morality)'이라는 말에 물음표(?)를 달았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광고의 미화이지 허위가 아니라는 제목이다.
레빗은 광고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광고의 존재를 시인하는 이유를 더 많은 물건을 팔고자 하는 기업의 욕심에서만 찾으려 하지 않았다."
저자소개
188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토인비는 옥스퍼드 베일리얼대에서 라틴어 고전을 전공했으며 그리스에서도 공부했다. 귀국후 런던대 근대 그리스학 교수로 활동하다 1925년 왕립국제문제연구소로 옮겨, 이후 30년동안 연구부장과 교수를 역임하며 「역사의 연구」를 완성했다.
목차
"프롤로그:논쟁을 시작하며
아놀드 토인비의 견해
단조로운 현실의 위장
새로운 생활양식의 불성실성
선진 사회의 신은 욕심이다
산업혁명 이전으로 돌아가고, 광고를 배격하라
더 나은 삶을 위해 성 프란시스를 따르라
데오도르 레빗의 견해
그리스 항아리 송시도 왜곡의 하나
현실 그대로는 참기 힘들다
예술은 높이고 광고는 얕본다
시청자는 왜곡을 요구하는가
정어리 깡통에 든 화장품은 팔지 못한다
인간은 약속을 산다
상징주의의 도움
광고는 광고이지, 뉴스 기사가 아니다
소비자여 그대 자신을 알라
광고는 인생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톰 딜런의 견해
광고가 세계에 공헌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에필로그 : 논쟁을 끝내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