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류종민 시인은 호는 지강(之江), 본은 하회, 1942년 출생하여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국내외 여러 초대전 및 조각전에 출품하였으며 9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서울시 예술위원 및 한국교수불자연합회 회장과 대한민국 미술대전 및 서울시문화상 심사위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하여 한국시인협회 회원이 되었으며 2002년 첫 시집「천강의 달 그림자」를 상재하였다.
목차
"- 시인의 말
1. 옹달샘 소리
옹달샘 소리
빛 다리
흰 웃음
바람
키 큰 나무
겨울 숲
은행잎
벽오동
새벽달
공룡능선
닿지 않는 강
채스
양수리에서
엘렌머피 갤러리에서
서래섬
2. 보이지 않는 나
보이지 않는 나
본성의 백지
숯
또 하나의 나
우주의 해부학
백두
나무꾼 타령
보물찾기
신의 사원
소식
그대
불면
구
점·선·면
해인
3. 만해 마을에서
만해 마을에서
무영탑
수마노탑
송광사
남도 기행
손오공
서해로 가는 길
원대마을에서
필경사에서
앵두
방울토마토
박제
묵언
장속
세 채의 집
4. 달 항아리
달 항아리
하슬라
소리
들판의 집 한 채
무변
민들레 낙하산
색 연주
웃고 있는 꽃
심청
꽃길
하늘지도
검증
탄생
모
빈손
5. 보로부두르
보로부두르
죡자의 두리안
파라오
스핑크스
두 개의 오벨리스크
왕가의 계곡
보서포러스
아크로폴리스
이스탄불
새들의 바위
페테르부르크의 하궁
인디언 계곡
자이언 캐니언
그랜드 캐니언
브라이스 캐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