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마디로 글을 잘 쓸 수 있게 이끌어주는 인도자이다. 우선 여기에 제시된 요령에 따라 글을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쓴 글이 왕도 10조에 나와 있는 전문과 본문 10조, 그리고 부칙에 어긋남이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면서 고치고 다듬고 바로잡아가면 좋은 글이 나온다. 제시된 요령과 원칙을 지키는 일에 익숙해지면 어느덧 `나도 좋은 글을 쓸 수 있구나`하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
저자소개
1968년 한국일보 견습 기자로 입사. 외신부, 정치부 기자, 정치부장, 편집부장 논설위원을 거치면서 30년 동안 사설 평론 칼럼 등 많은 글을 남겼다. 언론사 재직 시절부터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로 출강, 10년간 글쓰기를 지도해오고 있으며 지금은 한림대에서도 언론정보학부 객원교수로 작문을 강의하고 있다.
목차
글쓰기 훈련방법 글의 종류 왕도는 있다 왕도 10조(본문) 쓴 뒤에 할 일(부칙) 왕도 10조의 적용 시례 취업 관련 글쓰기 신문에서 배우는 글쓰기 바른글을 쓰려면 독서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