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꺼내 보나요, 가끔은
- 저자
- 지애주
- 출판사
- 청어
- 출판일
- 2008-12-20
- 등록일
- 2018-08-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17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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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순수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작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수필가 지애주의 첫 시집. 강렬히 자아를 구현하고 존재를 탐구, 탐미주의에 매몰하며 그 속에서 시를 갈구하고 찾는 시인의 시세계가 절묘하고 깔끔한 언어 속에 담겨있다. 가슴으로 사랑을 안고 쓰다듬으며, 사랑을 보채지도 않고 일정한 거리나 시야에서 정관하는 미덕으로 자위와 안정을 찾는 저자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시인, 수필가. 한국문인협회 회원/ 노원구 노원문예 회원. (주)한미유니크 이사. 순수문학 시 부문 신인상 수상. 서울시 새서울 봉사자/ 노원구 바른선거시민모임 회장. 동인시집 『마음 다듬기』『끝나는 자리가 시작인 것을』 외 다수. 수필집 『약속의 땅』.
목차
"1 아름다운 사랑의 풍차
그리움 죽이기
꽃잎 지는 소리에
아카시 숲에 앉아
가을 소나타
서설이 부르는 노래
12월에는
목련꽃
황홀한 일몰
달콤 쌉싸름한 봄비
마흔하고 여섯이 지나가던 날
꺼내보나요, 가끔은
추풍개화
가을로 가는 길
가을은
동창회 날을 기다리며
메밀꽃
깊은 밤
길 위에서
바람 부는 날에
우리 江山
2 그리움과 기다림의 연가
사랑의 길
그 그리움은
늘 함께이고 싶어
나만 아는 숲
그리움은 낙엽 빛
속삭이듯 눈물이 흐른다
늦가을 연서
기약 없는 그리움
숱한 그리움은 시간을 앓고
언제쯤이면
보고 싶어
한 잔 행복 위에
너를 만나고 싶다
사랑이 오는 소리
당신
사랑꽃
바람이 빚어낸 변주곡
사랑 메신저
사랑1
사랑2
3 거울에 비친 천의 얼굴
두려운 사랑
떠나고 싶다
풍경 하나 걸어 두고 싶다
천년학
아직은 아녜요
창문을 열며
바람이 부네
선물
행복
잃어버린 소리통
눈 오는 밤에
비 오는 저녁
시간의 강물
그 희디흰 향기
술 한 잔 때문일까
첫눈
차 한 잔을 앞에 놓고
그리움1
그리움2
기다림
4 마음 속 또 하나의 사랑방
지평선
수평선
겨울일기
우울한 날
아침에
봄날은
봄이 오는 북한산에
월출산 겨울비
오월 연가
여름 단상
장마
딸의 생일에
여름에게
가을 편지
새로운 탄생
단풍잎 하나
가족
편지
詩 세계로 가는 여정
<서평> 작열하는 불꽃, 정제되는 詩와 사랑의 용광로 / 홍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