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내일을 여는 역사 17호 - 한국 진보정당의 고난과 항로

내일을 여는 역사 17호 - 한국 진보정당의 고난과 항로

저자
서해문집 편집부
출판사
(전송권없음/교체용)서해문집
출판일
2004-09-02
등록일
2018-08-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32K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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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좌익과 우익이라는 말이 씌어진 것은 프랑스 혁명기였다. 1789년의 프랑스대혁명 후 소집된 국민회의에서는 의장석에서 봐서 오른쪽에 왕당파가, 왼쪽에 공화파가 앉았다. 우익과 좌익이 생긴 유래다. 그 후 1792년의 국민공회에서는 급진적인 자코뱅파 의원들이 왼쪽에, 온건세력이던 지롱드파가 오른쪽에 앉았다. 요즘 유럽의회에서는 공산당이나 사회민주주의정당 출신의 의원들은 왼쪽에 앉고 보수정당 의원들은 오른쪽에 앉는 모양이다.
좌와 우는 사실 상대적 개념이다. 좌와 우의 개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을 수 있다. 예컨대 인간이 생물학적으로 결정된다고 보는 입장을 우파로, 인간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결정된다고 보는 입장을 좌파로 보는 시각도 있다. 더욱 단순화하고 상식화해서 흔히들 보수를 우파로, 진보를 좌파로 규정하기도 한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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