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첫눈 내리는 날에 쓰는 편지 - 문학세계 현대시선집 187
- 저자
- 김용화
- 출판사
- 문학세계사
- 출판일
- 2004-12-28
- 등록일
- 2018-08-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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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93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한 김용화의 신작 시집. 여기에는 순결하고 정신적인 것으로 존재하는 여러 유형의 사랑의 흔적과 형식이 담겨 있으며 지은이의 생명사랑과 철학적 사유를 엿볼 수 있다. 인간내면의 깊이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라면 삶에 위안과 평안, 그리고 기쁨과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충남 예산에서 태어났다. 1993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아버지는 힘이 세다>, <감꽃 피는 마을> 등이 있다. 한국시인협회 회원, 현재 부천 소명여고 교사로 재직 중이다.
목차
"1
너를 기다리며
입동 무렵
쓸쓸한 봄날
자화상
첫눈 내리는 날에 쓰는 편지
(이하생략)
2
1999년 12월 31일 밤을 위하여
아름다운 밤
내 마음의 여자
명 희
한 마리 소의 죽음
(이하생략)
3
전철 안에서
오래 된 풍경
그 겨울의 끝
제부도
빗속에서
(이하생략)
4
알에 대한 명상
서해의 낙조
그리운 나의 꼬리
1999년 봄, 서울
한가한 하루
(이하생략)
5
모 과
장 길
아름다운 일요일
아버지는 힘이 세다
살기 위하여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