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 미첼의 출세작 . 남북 전쟁의 패배, 미국 남부 귀족 사회의 붕괴를 배경으로 강인하고 애처로우며 아름답고 활발한 여성 스카렛 오하라의 사랑과 생활의 고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1937년엔 퓰리처상을 받았다.
저자소개
미국의 여류작가로서 처음엔 의학 공부를 했으나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고향인 애틀란타로 돌아와 신문 편집일에 종사했다. 그 뒤로 발을 다치고 직장을 그만두면서 장편소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써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됐다.
목차
제1부 스카렛의 사랑 파티에서 사랑 없는 결혼 2부 젊은 미망인 이것도 사랑일까 두 여자 사랑의 고백 제3부 남군의 패전 고향으로 가는 길 마님이 된 스카렛 4부 사랑의 슬픔 레드 버틀러 여자 아닌 여자 제5부 세 번째 결혼 비극을 부르는 첫사랑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내일은 또 내일의 바람이 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