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발해제국사 - 서해역사책방 11
- 저자
- 서병국
- 출판사
- (전송권없음/교체용)서해문집
- 출판일
- 2005-01-25
- 등록일
- 2018-08-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21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고구려·발해사를 전공한 저자가 그 동안의 연구를 총결산한 것으로 발해가 고구려의 계승국임을 밝히는 책이다. 우리와 중국의 사료에 단편적으로 실려 있는 발해 관련 기사 가운데 고구려와 연관성이 있는 기사를 중심으로 그 상관성을 입증한다. 발해국과 고구려의 연관성을 정치·외교·문화 등 다양한 각도에서 34개 항목으로 나누어 보여주면서 발해가 고구려를 계승한 ‘제국’임을 강조하고 있다. 부록으로 발해 관련 문헌을 총망라한 ‘자료로 보는 발해국의 역사’를 실었다.
저자소개
서울 명륜동에서 태어나 지금도 그곳에서 살고 있으며 연세대 사학과에 진학하였고 동양사를 전공으로 택했다. 1963년 연세대 대학원에 들어가 <정강난을 전후한 송조의 고려정책>이란 논문으로 졸업했는데 이때 처음 요나라의 역사를 접했다. 1984년 <요의 한족 통치 연구>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 일이 북방사를 본격적으로 연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1975년 관동대학교 교수로 부임하면서 초기 발해와 신라의 동해안 국경선이 니하(강릉 연곡천)였다는 사실을 처음 밝혀냈는데, 이때부터 발해와 고구려의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현재 대진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발해 발해인(1990)」「고구려제국사(1997)」「동이족과 부여의 역사(2001)」「거란 거란인(1992)」「고구려인의 삶과 정신(2000)」등이 있다.
목차
"01 대조영, 발해국을 세우다
02 대조영이 세운 국가의 이름은 발해이다
03 발해국은 제국이다
04 발해국과 진국은 다르다
05 발해국의 주민은 대부분 고구려계이다
06 발해국을 말갈로 쓴 자료를 비판한다
07 당나라의 반 발해국 세력 확대 의미를 살핀다
08 신라는 발해국을 고구려의 계승 국가로 인정하다
09 고려는 발해국을 고구려의 계승 국가로 인정하다
10 일본은 발해국을 고구려와 동일시하다
11 궁예의 발해관을 살핀다
12 발해국 사람들의 세계관을 알아본다
13 고구려계와 말갈계는 발해국에서 공존하다
14 발해국은 고구려의 계승 국가이다
15 발해국은 고구려의 돌궐 정책을 계승하다
16 발해국은 고구려의 해외 지리 지식을 활용하다
17 발해국의 풍속은 고구려계이다
18 발해국의 문화 수준은 고구려와 동일하다
19 발해국의 공예 기술은 고구려와 동일하다
20 발해국은 고구려의 음악을 발전시키다
21 발해국은 고구려의 문학을 발전시키다
22 발해국은 유적유물 면에서 고구려의 계승 국가이다
23 발해국의 격구 뿌리는 고구려이다
24 발해국의 농업 뿌리도 고구려이다
25 발해국의 매사냥 뿌리 역시 고구려이다
26 발해국의 유민은 고려를 동족으로 인정하다
27 발해국의 유민이 거란과 여진 정권에 참여하다
28 요양의 고구려 유민이 발해인의 조상이다
29 거란의 발해의장은 고구려계이다
30 요양은 고구려인과 발해인의 고향이다
31 발해와 여진은 동족이 아니다
32 오대 시대의 발해국은 고구려계를 의미한다
33 황의돈은 발해국을 신라의 동족국가로 여기다
34 남북국 시대에 대한 바른 이해
맺음말
부록 - 자료로 보는 발해국의 역사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