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School Library 4 - 꼬마철학자
- 저자
- 알퐁스 도데
- 출판사
- 종이나라
- 출판일
- 2006-02-28
- 등록일
- 2018-08-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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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별', '마지막 수업'으로 알려진 알퐁스 도데의 자전적인 성장 소설. 부유한 가문에서 태어나 가문의 몰락을 지켜보고 세파에 시달리며 성인으로 성장하는 꼬마 철학자 다니엘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니엘의 순수한 열정이 빚어낸 이야기 속에서 민감한 감수성과 섬세한 시인 기질이 느껴진다.
도데는 1857년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는 바람에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게 된다. 그 대신, 그는 알레스에 있는 학교에서 사환으로 일했는데, 불행한 6개월이 지난 후 해고당한다.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데는 자신의 반자전적인 소설인 <꼬마 철학자>를 집필하게 된다.
다니엘은 헛된 꿈에 사로잡혀 인생에 있어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고, 정말 소중한 사람을 절대로 따라갈 수 없는 세계로 떠나보내게 된다. 감수성이 예민한 다니엘의 소중히 보살펴 주는 형의 이야기는 이 소설의 또다른 매력이다. 어쩔 수 없이 닥치는 불행을 통해 성인으로 거듭나는 다니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소개
"1900년 프랑스 리용의 페이라가 8번지에서 태어났다. 4세때 아버지가 사망했고, 청소년기에 제1차 세계대전을 겪었다. 21세때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소위에 임관되었으나 23년 비행사고를 내고 예편되었다. 그 후 툴르즈에서 다카르 항로의 정기우편을 비행했다. 1931년 '야간비행'으로 페미나 문학상을 수상했다. 1939년 '인간의 대지'를 발표하고 아카데미 프랑세즈에서 소설대상을 받았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다시 대위로 동원되었고, 1944년 7월, 그르노블 안시 상공 출격을 마지막으로 귀환하지 않았다.
인간의 참된 본성을 찾아 끊임없이 비행하던, 그리고 사색하던 생떽쥐베리의 글에는 사막과 비행기와 별들이 많이 나온다. 또한 그는 간결하면서도 상징적이고 함축적인 글을 통해 언어가 내뿜는 모순과 거짓으로부터 벗어나려고도 했다.
1929년 첫 작품 <남방 우편기>로 페미나상을 수상했으며, <야간 비행>, <인간의 대지>로 행동주의 문학의 대표작가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 그 밖에도 동화 <어린왕자>와 유작 <성채>, <남방우편기>, <전투조종사>,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등의 작품이 있다."
목차
"1. 공장
2. 바퀴벌레
3. 그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4. 빨간 수첩
5. 너의 삶을 벌어라
6. 저학년 아이들
7. 첩자
8. 검은 눈동자의 아가씨
9. 부코이랑 사건
10. 고통스런 날들
11. 나의 좋은 친구, 검술 선생
12. 철 고리
13. 비오 씨의 열쇠 꾸러미
14. 바티스트 삼촌
15. 내 고무장화
16. 성니지에의 신부로부터
17. 나의 어머니 자크
18. 예산 토론
19. 쿠쿠 블랑과 2층의 여인
20. 피에로트의 이야기
21. 빨간 장미와 검은 눈동자
22. 파란 나비의 모험
23. 너는 도자기를 팔게 될 거야
24. 이르마 보렐
25. 하트 모양의 사탕
26. 톨로코토니냔
27. 납치
28. 꿈
29. ......
30. 꿈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