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하고 작은 것들 속에 얼마나 많은 행복들이 숨어 있는지,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얼마나 행복해질 수 있는지, 누군가를 즐겁게 해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간결하지만 강한 울림을 주는 글과 따스함이 묻어나는 귀엽고 앙증맞은 그림을 통해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저자들은 점점 커지고, 복잡해지고, 빨라지고 있는 세상에서 그림과 글로 만들어진 행복의 무지개를 놓고 싶었다고 밝히고 있다.
저자소개
그래픽디자이너이자 타이포그래퍼이며, 카피라이터이기도 한 그는 웁스의 모든 상품을 기획한 광고에이전시 innpuls에서 일하다가 incomix publishing Co.를 설립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