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1941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6년 `현대문학`에 단편 「백결」이 추천되어 등단하였다. 1970∼72년 장편 [장한몽]을 `창작과비평`에 연재했다. 소설집으로 [이 풍진 세상을](1972), [으악새 우는 사연](1978), [우리 동네](1981) 등이, 장편으로 [산너머 남촌](1990), [매월당 김시습](1992) 등이 있다. 제5회 한국창작문학상 수상(1972), 제5회 한국문학작가상 수상(1978), 제1회 신동엽창작기금을 받았다(1982). 2003년 2월 지병으로 별세했다.
목차
"生死는 어차피 在天이며 - 이문구 문학, 투병일기 초
이문구 일기를 읽다 / 이경철
동료작가들이 그리는 이문구
분단시대의 벌서기와 걸어가기 / 박태순
순수문학과 참여문학의 아름다운 만남 / 한승원
문당동네 촌장 이문구 / 황석영
문구 형님 생각 / 송기원
이문구, 두번의 유언 / 김정환
그대가 있길래 봄도 있고 / 한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