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제품, 가게, 웹사이트, 읽히길 기다리는 글… 모든 것을 파는 건 결국 네이밍의 힘이다. 브랜드와 슬로건 그리고 타이틀과 헤드라인은 제품에 대한 첫 인상을 심어주는 ‘맨 처음 한 줄’이라는 점에서 확장된 개념의 네이밍이다. 우리는 새로운 제품을 브랜드 그 자체로 기억할 수도 있고, 인상 깊은 헤드라인 한 줄로, 혹은 짧지만 강한 슬로건으로 기억할 수도 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는 한, 네이밍의 중요성은 점점 더 강조될 수밖에 없다. 따져보면 모든 새로운 것의 출발은 네이밍으로부터 시작한다. 이 책은 최카피란 이름으로 더욱 유명한 카피라이터 최병광과 그의 별명을 이어받은 감각파 제자 최현주가 함께 워딩의 법칙 71개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저자소개
"최카피연구실 대표이자 목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언론홍보대학원, 청운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 프리랜스 카피라이터/컬럼니스트.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광운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월드컵 홍보자문/이데아 고문/상암기획 리뷰위원, (주)거손 제작위원/(주)동진프로덕션 기획위원을 역임하였다.
30년간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수많은 광고를 창작했으며 ‘빨래 끝’(옥시), ‘힘 좋고 오래갑니다’(로케트밧데리),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입니다’(에이스침대) 등의 히트카피를 제작했다. 그 외 창작한 광고 작품에는 영창피아노, 우방건설, 롯데백화점, 대전대학교, 현대 티뷰론 등이 있으며, 카피라이팅과 아이디어발상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수백 명의 광고인 제자를 길러냈다. 뿐만 아니라 월드컵 홍보, 음주음전 캠페인과 같은 공익광고에도 참여했다.
저서로는 『공짜성공은 없다』『카피와 카피라이터』『광고이야기』『광고따져보기』『가치갈등분석』 『최카피의 네이밍 법칙』『최카피의 워딩의 법칙』등이 있다. 2005년 발표한『최카피의 네이밍 법칙』과『최카피의 워딩의 법칙』에서 그는 브랜드와 슬로건 그리고 타이틀과 헤드라인처럼 제품에 대한 첫 인상을 심어주는 ‘맨 처음 한 줄’, 즉 ‘워딩’과 ‘네이밍’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품, 가게, 웹사이트 등 모든 것을 파는 건 결국 네이밍의 힘이다. 두 책을 통해 글을 쉽게 잘 쓰는 법을 터득할 수 있으며, 최병광은 일상생활 속에서 찾은 글들을 통해 벌어진 재미있는 사례들을 풀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