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컴맹과 넷맹이 여전히 많은 상황에서 전자민주주의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아주 적은 부분을 차지할 뿐이다. 그들이 진정한 대표자라고 할 수 있는가? 또한, 정보화시대에는 오히려 경제적 부자들과 지적 부자들만이 더 앞서 나가게 된다. 특히 장애자, 여성과 같은 현실적 소수자들은 네트워크화의 추세 속에서 점점 더 소외되어 간다. 그들은 위한 복안은 있는가? 이러한 우려에 대해 미국, 캐나다, 스웨덴 등 선진 12개국 17개 사례를 통해 시원한 해답을 준다.
목차
"발간사
역자 서문
서문
서론
각 장의 요약
G7 GOL 대표자들의 발언 요약
<캐나다 퀘백주> 보건 복지 프로젝트 : 보건 복지사업 부문의 개선으로 시민들의 참여 유도
<미국 캔자스주> 온라인을 통한 정보 제공 수준을 넘어 : 인터넷을 민주주의 강화를 위해 활용
<이태리 블로냐시> 볼로냐시의 '시민 네트워크' 서비스 : 시민, 기업, 제3섹터를 위한 텔레마틱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터넷을 통한 시민의 참여
<아이슬란드> 민주주의와 기술
<미국 위스콘신주> 위스콘신주의 접근 가능한 정보 기술 토대 구축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전자민주주의
<미국 GovNews> GovNews 프로젝트 : 인터넷 뉴스를 이용한 공중과 정부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함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시> HUD의 공공주택 거주자를 위한 온라인 상의 기회 창출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민주적 참여를 위한 정부 온라인 정책의 효과
<포르투갈> 시민 의식을 위한 포르투갈의 단일 창구
언어공학의 도입─정보화 사회의 민주주의를 향한 개발 및 미래
<미국 오하이오주> 온라인 세계의 정부 운영 : 효율적인 통치의 필요성과 접근의 조화
<스웨덴> 스웨덴의 시민행정국
<캐나다> 캐나다 정부 웹 사이트의 지속적 상호 작용성
<핀란드> 전자민주주의
<영국> 영국연방 시민 온라인 민주주의 : 정부 지원 온라인 실험
끝마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