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부를 이루기란 말처럼 쉽지가 않다. 이 책은 우선 사람들이 가난한 생각에서 벗어나 진정한 부를 추구하고, 나아가 이룬 부를 어떻게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쉽게 알려준다. 특히 저자는 돈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인식의 전환을 촉구하면서 금전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 가난했던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힘겨운 과정을 방대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오리슨 스웨트 마든』은 1850년 뉴햄프셔의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났다. 그가 세 살 되던 해에 어머니가, 일곱 살 되던 해에 아버지가 사망했다. 그러자 그의 후견인은 즉시 어린 마든을 일터로 내몰았다. 그 후 그는 아주 험난한 삶을 살았다. 낮에는 손에서 피가 날 때까지 돌을 나르고, 밤에는 빨래와 청소를 해야 했다. 채찍으로 맞고, 발길질 당하기 일쑤였고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
그는 시골 농장 다락방에서 책 한 권을 찾아냈는데 그것이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계기를 제공했다. 그 책은 다름 아닌 스코틀랜드 의사이자 신문 편집자, 철도회사 서기관이었던 사무엘 스마일즈가 지은『자조론自助論』이란 책이었다.
『자조론』에 영향을 받은 마든은 17세에 법적 후견인을 떠나 공부를 시작했다. 밤에는 글을 읽고, 낮에는 생계를 위해 웨이터로 일을 하는 그야말로 주경야독의 생활이었다. 나중에는 호텔 지배인으로 일했다. 그리하여 뉴 런던 아카데미, 보스턴 대학, 하버드 의대, 보스턴 로스쿨을 졸업했다(1882년에는 동시에 2개의 학위를 얻게 된다). 그는 식당을 시작하고, 호텔과 부동산을 사들이는 등 기업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마든은 미국의 『사무엘 스마일즈』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자립(自立)에 관한 책을 수십 권 썼다. 32세에 재정적으로 안정을 얻은 그는 여유 시간을 이용하여 격려가 되는 글을 모으고 세상에서 의미 있는 누군가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돕는 데 시간을 보냈다. 저명한 학자 탐 루츠에 따르면 마든은 벤저민 프랭클린이 중요시한 절약, 자기-절제, 노동, 정직이란 가치를 랄프 왈도 에머슨이 강조한 자기의존, 현명, 진실과 결합하여 설득력 있고 독특한 미국인의 철학을 정의했다.
독자들에게서 수많은 감사 편지를 받게 되자 마든은「석세스」지 창간 결심을 굳혔다.「석세스」지를 통해 마든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교훈을 줄 수 있는 성공의 사례들을 소개했다. 마든은 당시에 가장 성공적이고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하나 하나 인터뷰했으며「석세스」지는 미국 사회에서 특별한 자리를 차지했다. 마든은 1924년 사망할 때까지「석세스」지를 편집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목차
"머리말 - 진정한 부를 추구해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에 대해
제1부 준비
1. 먼저 마음에서 가난을 몰아내라
2. 스스로를 구속하지 마라
3.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어렵다
4. 먼저 생각을 바꾸어라
5.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는 필요없다
제2부 확신
6.환경을 탓하지 마라
7. 인력의 법칙을 믿어라
8. 매사에 창조적인 사람이 되어라
9. 숨겨진 힘을 찾아라
10. 풍요롭게 살 권리가 있다
11. 당신의 성공을 열렬한 마음으로 그려 보라
12.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13. 잠재의식을 적극 활용하라
14. 운이 좋다고 느껴라
15. 꿈은 이루어진다고 믿어라
(이하생략)
제3부 현실
20. 가난을 위대한 학교라고 생각하라
21. 명확한 목표를 향해 정진하라
22.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
23. 성공은 역경과 시련의 열매이다
24. 절약은 성공의 제1원칙이다
25. 돈을 제대로 알아야 성공한다
26. 생각만 말고 실천하라
27. 시간은 금이 아니라 그 이상이다
28. 당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3단계
29. 승자처럼 당당하게 행동하라
(이하생략)
제4부 성공
38. 영혼의 부자가 되어라
39. 많은 재산이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40. 진정한 성공과 부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