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동안 일본 텔레비전 드라마를 집중 분석한 결과를 엮은 책. 일본 드라마에 나타나는 폭력, 성, 등장인물의 특성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으며, 1953년 일본에서 TV 방송이 개시된 이래 등장한 드라마를 횡당적으로 개관하고 있을 뿐 아니라, 1977년부터 1994년까지의 일본 드라마를 시계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 이후의 드라마까지 연구 범주에 넣은, 일본 드라마 내용 분석서다.
저자소개
1957년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철학과(심리학 전공)를 졸업하고 1962년 예일대학교 철학박사(심리학) 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드대학교 교육학부 대학원 강사 · 명예교수 · 객원교수를 역임하였으며 게이오기주쿠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 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게이오기주쿠대학 명예교수, 무사시공업대학 환경정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역자 서문
1. 텔레비전 드라마의 추이
2. 내용 분석 1977-1994년
제1장 일본의 텔레비전은 정말로 폭력적인가
제2장 수치가 말하는 드라마의 변화
제3장 프로그램
제4장 등장인물
제5장 폭력
제6장 성 묘사
3. 텔레비전 드라마에 의한 국제 이해와 오해
맺음말
자료 - 코딩시트
저자·역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