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중국인은 한국인보다 무엇이 부족한가?
- 저자
- 장홍지에
- 출판사
- (전송권없음/교체용)북폴리오
- 출판일
- 2005-03-04
- 등록일
- 2018-08-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19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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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떠오르는 강대국, 중국이 바라본 한국의 힘!
중국은 지금 이 책을 통해 한국, 한국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앞서가려 한다.
한국인이여, 중국을 주목하라. 그리고 긴장을 늦추지 마라.
그들은 이 순간, 우리를 낱낱이 들여다보고 있다. 우리는 과연 중국을 알고 있는가?
한중 관계사 4,000여 년 만에 중국인들로부터 처음 듣는 고해성사「중국인은 한국인보다 무엇이 부족한가?」
장홍지에의 글을 그저 우쭐한 마음으로만 읽는다면 책값이 아까운 일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그가 전하려고 하는 두 가지 메시지를 읽어야 한다. 하나는 장홍지에가 차세대 중국인들을 대신해, 흔들리고 있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향해 던지는 솔직하고도 뜨거운 회한이다. 다른 하나는 기필코 한국을 넘어 서구와 어깨를 함께 하는 진정한 대국이 되고자 하는 중국인들의 뿌리 깊은 열망이다. 물론 표면적으로 장홍지에는 한국의 역사적, 문화적 실패와 성공 사례를 교사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해두고 있다. 하지만 그는 글 내면에 결국 한국이 목표가 아님을 끝내 감추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장홍지에의 글은 한국인에게 양면의 칼로 다가오게 된다.
- 김경일(「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저자, 현 상명대학교 중문과 교수), 추천의 글 중에서"
저자소개
둥베이재경대학(東北財經大學)을 졸업했다. 1996년부터 취미로 글쓰기를 시작했고 중국작가협회 회원이며 랴오닝 문화원 소속 작가이다. 글 속에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는 작가로 수필집「천년패론-역사를 읽는 또 다른 방법」「새로운 측면-역사적 인물에 대한 또 다른 전기」등의 서적을 출간하는 등 중국에 관한 문제의식을 집중적으로 탐색해왔다.
목차
"추천사 - 차세대 중국인들의 문화적 고해성사를 들으며
(김경일,「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저자, 현 상명대학교 중어중문과 교수)
프롤로그 - 일본을 배울 것인가, 한국을 배울 것인가
1. 중국인에게는 없다, 한국인에게는 있다
용서는 할 수 있어도 잊을 수는 없다
한국인, 오기와 불굴의 정신력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나라
2. 한국인과 중국인의 국민성을 파헤친다
비슷한 겉모습 이면에 감춰진 미묘한 차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편견
추락하는 중국의 국민성
환골탈태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가고
같은 듯 너무 다른 한국인
노인과 젊은이
국민성이 변해야 나라가 산다
3. 전통을 대하는 한국인의 자세에서 배운다
중국의 문화유산이 사라지고 있다
중국인의 눈에는 하찮은 것에 호들갑을 떠는 한국인
한국인의 뛰어난 문화 보호 의식
문화 소실보다 더 걱정스러운 것은 중국인의 무지
전통 훼손이 초래한 비극
한국인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
빠름과 느림
4. 한국의 민족주의를 말한다
단결의 힘
국익을 위해서라면
한국 민족주의의 발전과정
자신감이 지나친 감이 있지만
5. 한국의 부패 척결 과정에서 배운다
중국과 한국의 공통된 부패상
한국 부패 청산의 역사
한국의 부패 척결 과정, 무엇이 다른가
한국의 부패 척결 과정에서 배운다
6. 중국과 한국의 교육정책을 비교한다
교육의 차이는 곧 국가경쟁력의 차이
서로 다른 교육 발전의 여정
중국과 달리 교육정책을 중시한 한국
7. 한국은 농촌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
3농 문제의 늪에 빠진 중국
한국 농촌 문제의 돌파구 새마을운동
새마을운동의 성공 요인
새마을운동이 가져다 준 것
새마을운동 그 후
8. 한국인의 불굴과 투지, 독도를 사수하라
독도 수비대와 한일 관계
9. 아시아를 휩쓰는 한류의 비밀을 밝힌다
아시아를 휩쓴 한국 문화의 열풍
왜 한류인가
한국 문화의 힘
10. 서울을 돌아본 후
열이 많은 한국 사람들
소양의 문제
에필로그 - 다시 화장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