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림 I&S 제갈 정웅 부회장이 사별한 부인을 회상하며 쓴 자전 에세이집이다. 암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부인과의 애틋한 사랑을 매월 한 편씩 월간 [한맥문학]에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가 만나 부부가 되어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고 평생을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데 있어 어떤 모델이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저자가 사별한 부인에게 보내는 연서이지만, 대기업 최고경영자가 되기까지 아내의 힘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준다.
저자소개
"시인. 1945년 강원도 강릉 출생. 서울대학교 상대를 거쳐 미국 일리노이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림산업(주)상무이사와 서울증권(주)상무이사를 지냈으며, 2004년 현재 대림 I&S(주)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있으면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강사, 한국지식경영학회 회장, 한국 M&A협회 회장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현대시인협회 회원이며, 월간주간이기도 하다.
저서로는『기업도 상품이다』『M&A 사례집』시리즈와 『이것이 지식경영의 핵심이다』『디지털로 여는 e-편한 세상』이 있다. 역서로는 『M&A, 기업의 연금술』『기업비전 말들기』『중소기업의 M&A 전략』등이 있으며, 제1회 지식경영대상-지식경영 최고 CEO상과 산업 포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