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아이야, 초승달 뜨거든
- 저자
- 최홍성
- 출판사
- 청어
- 출판일
- 2009-02-25
- 등록일
- 2018-08-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93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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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 부문을 통해 등단한 최홍성 시인의 첫 시집. 한 데 모아놓은, 인천일보 게재작 두 편과 등단작 두 편, 그 외 문예지에 소개되었던 다수의 글들 속에서 어머니의 아련한 옛 모습에 대한 기억과 고향을 그리며 틈틈히 펜을 움직이는 시인의 모습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최홍성 나로도 産. 부산 영도 거주. 자유문예 5기 시 부문 등단. 자유문인협회회원. 인천일보 및 문예지에 작품 다수 게재.
목차
1 아이야, 초승달 뜨거든 그나마 삶은 봄 독백 아이야, 초승달 뜨거든 바보처럼 살고 싶다 옛 시절 목 놓아 우는 나그네 애연 꿈꾸는 소 아름다운 연분 도시풍경 휴일 아침 내 고향 청석골 오사카 철교 아래서 느티나무 이발소에서 가신 님 오월 2 시인은 파랑새처럼 살다 갈 일이다 시행착오 1 시행착오 2 시행착오 3 내것이 아니더라 편지 1 편지 2 편지 3 편지 4 편지 5 편지 6 시인의 하루 집시 어둠 끝에서 詩想을 깨우는 작업 묻지 않을 것 같으냐 시인은 파랑새처럼 살다 갈 일이다 詩의 또 다른 이름 3 만추(晩秋) 꿈 임의 마음 나비처럼 가을에는요 사계 가을에는 만추(晩秋) 비가 오신다 가을 정경 가을 마음 가을 동심 추남(秋男) 포효와 침묵 내 가슴에 물꼬를 틔운 바다 하늘이 무너지던 날 가을 낙엽 회상 가을이 오는 동네 4 카페에 들어서면 바다 포효하는 바다로 살아볼까나 등불 필연 거실 풍경 유혹 한가위 이슬 별똥별 바다에 지다 그리움 별을 헤는 마음 임을 기다리다가 그리움을 향한 기도 임의 것 그림자 비오는 새벽 길 글도 사랑도 답습이며 모방이다 카페에 들어서면 5 여심(女心) 여심 1 여심 2 여심 3 여심 4 여심 5 여심 6 여심 7 여심 8 여심 9 여심 10 여심 11 친구의 마음 먼 거리만큼 마음 아프다 입동(立冬) 황혼 저녁 바닷가 지나간 것은 모두 아름다운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