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잊혀진 제국, 발해를 찾아서 발해고 - 오래된 책방 11
- 저자
- 유득공
- 출판사
- (전송권없음/교체용)서해문집
- 출판일
- 2006-01-25
- 등록일
- 2018-08-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04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조선후기 실학자 유득공이 쓴 <발해고>를 한글로 옮겼다. <발해고>는 한국사의 판도를 만주 일대로 확장한 최초의 저서로 평가 받는다. 유득공은 우리나라의 통일은 신라에서도, 고려에서도, 조서에서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면서 그 이유로 신라와 발해가 양립했던 남북국 시대 이후 발해의 영토가 대부분 여진에 넘어간 것을 들고 있다. 옛 문헌에 대한 고증과 나름의 과학적 지명 추적으로 완성한 ‘유득공판 발해사’다.
저자소개
혜풍 또는 혜보이고, 호는 영재이다. 1748년에 서얼로 태어나 1807년 세상을 떠났다. 정조 때 규장각 검서를 시작으로 20여년간의 관직 생활을 거쳐 만년에 정3품까지 올랐다. 북학파의 한 사람으로 박지원, 이덕무, 박제가 등과 교유하였고 중국 이외에 많은 나라에 관심을 기울이며 폭넓은 역사인식을 가졌다. 특히 조선의 현실을 극복하고자 역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 끝에 「발해고」와 「사군지」를 이외에도 「영재집」「이십일도회고시」「동시맹」「경도잡지」 등의 저술이 있다.
목차
"- 글을 시작하기 전에
- 유득공과 「발해고」에 대하여
- 박제가의 서문
- 유득공의 서문
- 인용한 문헌
발해의 역대 임금(君考)
발해의 신하들(臣考)
발해의 지리(地理考)
발해의 관직(職官考)
발해의 의장(儀章考)
발해의 특산물(物産考)
발해의 언어(國語考)
발해의 외교 문서(國書考)
발해의 후예(屬國考)
- 유득공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