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시인, 신분증 보일 필요없다
- 저자
- 이니나
- 출판사
- 신세림
- 출판일
- 2004-10-26
- 등록일
- 2018-08-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69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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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재 '청시' 동인으로 활동중인 이니나의 세번째 시집. 러시아 풍물과 생활, 이국미를 중심으로 풍부한 상상력과 예민한 시선, 그리고 고향을 그리는 마음이 담긴 시 80여 편이 실려있다.
저자소개
경북 경주군에서 출생, 총신대 종교음악과를 졸업, 모스크바 레닌 국립 사범대학 노어노문학 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별밭 어머니 글짓기 공모전 시부분에 「고운 햇님」이 당선된 바 있으며, <예술세계> 시부문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모스크바의 겨울은 혼자 열린다>가 있다. 현재 '청시' 동인으로 활동중이다.
목차
"제1부 : 빗 속의 바이올린 ... 11
파랑새 이야기 / 피모 / ... / 고전 음악을 듣는 방법
제2부 : 하얀나라의.. 하얀 아카시아.. ... 34
누구를 잃어버렸나 / 여우별자리가 된 거울 / ... / 태양새
제3부 : 드녜쁘르 ... 54
마시다 만 차 한 잔을 위하여 / 거리에 비가 내렸네 / ... / 드녜쁘르
제4부 : 시를 쓰지 않는 밤 ... 84
산책길 / 큐비즘 / ... / 다시 시작한 러시아어 공부
제5부 : 라일락의 귀는 단풍 들지 않아요 ... 108
끼끼새 울고요 / 비둘기 보면서 머리 빗으면 / ... / 자작나무 사이에 비가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