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1949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1972년 죠치 대학 문학부를 졸업하였고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여 현재 고마자와 여자대학 인문학부 교수이다. 인지 심리학을 전문으로 하여 사회 문제며 예술 등, 다방면에 걸쳐 그 재능을 발휘, 젊은이의 마음을 휘어잡는 날카롭고 알기 쉬운 심리 분석으로 정평이 나 있다.
목차
"차례
제1장 첫대면에 경계심을 풀고 속마음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처음 만난 사람과는 상대의 취미 이야기로 시작한다
먼저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내면 상대는 이에 편승하게 된다
'그렇군요!' '그거 재밌네요' 맞장구는 회화의 촉진제
'저도 그래요'로 상대와 깊은 연대감을 만든다
실패담이나 결점을 이야기하여 심리적인 거리는 줄인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로 듣는 역할을 자청한다
상대가 애착을 갖는 물건을 칭찬한다
(이하생략)
제2장 상대의 마음을 끌어들여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야?'로 일방적인 관계에서 탈피한다
상대의 장점을 대화 안에서 자연스럽게 흘린다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는 감사의 말을 잊지 않는다
'여기 근처까지 와서요'는 정성을 보인다
'한번 시간을 만들어주십시오'는 시간을 두고 반복한다
'도와줄까요'가 아니라 '같이 해요'로 상대의 부담을 덜어준다
'뭔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로 상대의 마음을 구한다
(이하생략)
제3장 상대에게 YES를 받아내기 위해서는
'모두가 가지고 있어요'로 뒤처지지 않겠다는 의식을 자극한다
작은 '예스'에서 큰 '예스'로 끌어내는 테크닉
일부러 '노'를 말하게 함으로써 다음의 '예스'를 끌어낸다
'이런 결점도 있습니다'로 신뢰도를 높인다
'부족한 점도 있습니다만'을 덧붙이면 의견이 통과되기 쉽다
'모두에게 득이 됩니다'라는 면죄부가 결정적 수단이 된다
'예스'라고 말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양심을 자극한다
(이하생략)
제4장 NO라고 확실히 말하기 위해서는
그 자리에서 말하기 힘들면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로 시간을 둔다
이유를 말할 수 없을 때는 '사정이 여의치 않습니다'로 일관한다
긴 이야기를 가로막을 때는 '결국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겁니까?'
'어쨌든' '그러니까'로 요령있게 거절한다
'말씀은 알겠는데요…'는 상대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은 다음에
피하고 싶은 화제에서의 '노'는 쿠션 단어를 사용하자
집요한 점원에게는 '필요없어요'라고 확실히 말한다
'다음에'로 거절하면 상처를 입지 않고 물러날 수 있다
'미안해요'는 집요한 권유에서 안전하게 벗어나는 '노'
이야기를 중지시키고 싶을 때는 '우선은'으로 보류한다
제5장 자신의 의견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문제점이 세 개 있습니다'로 의견을 주목시킨다
'타사 제품의 결점'은 피하고, '자사 제품의 장점'을 말한다
먼저 '이런 메리트가 있습니다'로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다
결론을 먼저 말하고, 마지막에 '반복합니다만'으로 못을 박는다
때로는 일부러 침묵의 시간을 만든다
'제가 전하고 싶었던 것은…'으로 상대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의견을 통과시키고 싶다면, 마지막에 발언하는 것이 효과적
(이하생략)
제6장 사람에게 의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 설정으로 의욕을 부추긴다
'정신적인 당근'으로 상대의 의욕을 자극한다
'자네라면 할 수 있어'라는 기대가 잠재 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OO을 하지 마'는 피하고 'OO를 하지'로 이끈다
의욕을 불러일으킬 때에는 구체적인 동기를 부여한다
'미안하지만, OO해주지 않겠어?'라고 부드럽게 부탁한다
그 순간의 칭찬이 활력을 만든다
'OO해보자'라고 포지티브한 행동으로 이끈다
'일단'이란 작은 목표를 설정한다
그룹의 일을 맡길 때에는, 각자 책임 부담을 명확히 한다
제7장 상대의 반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요즘 젊은애들은…'이 시작됐다면, 의견이나 체험을 듣는 것이 좋다
지각을 했다면 바로 사과하여 상대가 느낀 굴욕감을 떨쳐낸다
직장을 옮겼다면, 전의 직장과 비교하는 발언은 금물
'안 됩니다'보다는 '검토해 보겠습니다'로 납득시킨다
반대에는 '어떤 의미에서는 찬성' 부분 반대에는 '이런 점은 찬성'
'OO씨보다 훨씬 낫다'로 화를 입지 않고 비판한다
가까운 이들끼리 통하는 유머가 모두에게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상대의 행동이나 의견을 좇아 반감을 최소화시킨다
'실수를 한 것은 접니다'로 상대의 화를 누그러뜨린다
제8장 코너에 몰렸을 때,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상 외의 질문을 받으면 유머로 받아친다
먼저 죄를 인정하여 상대의 감정을 누그러뜨린다
열이 난 상대의 이야기는 냉정하게 받아들인다
'모르겠습니다'라는 솔직한 고백이 가르쳐주어야겠다는 기분을 만든다
'나는 강한 인간'이라고 되뇌이면 진짜 강한 인간이 된다
'이런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실패할 거야'로 자신을 지킨다
'OO씨라면 그런 일은 하지 않았을 거야'로 같은 동료 중에 예를 들어 거절한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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