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문예사조》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한 권효남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던 경력과, 나이듦에 대한 단상을 담은 서정적인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소개
목차
"- 시인의 말
에미 마음
내 집이 천국
봄햇살
파주시 공릉 저수지에서
경조사 초대장
절대자
자긍심 1
자긍심 2
세대 관계
사라진 가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
어느 어머니의 아들
행군
94년도 창작 수필
회귀 본능
11월 말의 날씨
우리 농산물의 현주소
콩나물
부천 문협 C지부장
머리맡에 탑처럼 쌓이는 책들
출산 과정
남의 말
C 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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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