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봉기 - 팔레스타인 민중봉기의 현장에서 보내온 생생한 일상의 기록
- 저자
- 레티시아 비카이으
- 출판사
- (전송권없음/교체용)서해문집
- 출판일
- 2004-07-26
- 등록일
- 2018-08-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21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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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지, 사미, 바쌈이란 세 명의 팔레스타인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오늘날 팔레스타인이 처해 있는 현실을 보여준다. 프랑스 정치학자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접근하면서도 오늘날 팔레스타인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물들을 통해 이 문제의 본질을 보여주는 서술 방식을 취하고 있다.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문제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도 얻을 수 있다.
책의 주인공격인 나지, 사미, 바쌈은 모두 총을 메고 이스라엘군과 맞서 싸우는 전사들로 모두 난민수용소 출신이며 제1차 인티파다(민중 봉기) 때 청소년기를 보냈다. 이들의 하루하루의 삶은 누구보다 치열하고 위험하다. 이들 중 사미는 책이 씌어지던 시기에 이스라엘 특수부대원들에게 살해당한다."
저자소개
(Laetitia Bucaille) - 프랑스 보르도 2대학의 정치학 교수로, 팔레스타인 문제 전문가이다. 이 책에 앞서 1998년에「가자지구 : 평화란 이름의 폭력」을 펴낸 바 있다. 그녀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계를 연구하는 정치학자로서 여러 차례 현지에 가서 광범위한 연구·조사를 펼쳤으며, 앞서의 저서는 물론 이 책에서도 자칫 의례적이고 딱딱할 수 있는 ‘지구촌 분쟁’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서 섬세하고도 인간적 면모를 풍기는 증언을 남겼다.
목차
"감사의 말
이 책을 읽는 분들께
서론
제1장 팔레스타인 인티파다 : 이스라엘 점령에 저항하다 1987~1994
제2장 드디어 자치정부를 수립하다 : 1994~2000
제3장 팔레스타인 국가의 균열
제4장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 분리는 과연 가능한가
제5장 간헐적 전쟁 : 인티파다 알 아크사 2000~2002
결론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연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