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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제 PR(Public Relations)에 대한 기업의 입장이 많이 변했다. 그 동안 PR을 단순히 '퍼블리시티(Publicity)' 즉, 언론 홍보 개념으로만 이해하던 인식에서 벗어나 선진국에서 응용되고 있는 위기 관리와 마케팅 PR 관리 영역으로까지 PR의 전문성을 부각시킨 점과, 기업이 위기에 대비하는 자세를 갖게 되었다는 점이다.
위기를 유발하는 주요 유형을 대형 돌발 사고, 제품 형질 변경 위기, 매출 부진에 의한 종업원 사기 저하와 관련한 위기, 최고 경영자의 오판에 의한 위기, 유명 인사와 관련한 위기,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차이와 위기, 루머에 의한 위기, TV 토크 쇼와 위기, 사이버 공간에서의 위기 등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기업이나 기관이 어떻게 대처했는가와 한국적 상황에서 위기가 발생했을 때 어떤 전략적 대응을 해야 하는가를 풍부한 사례 분석을 통해 깊이 있게 소개한다. 위기를 유형별로 구분해 사례를 소개하고 위기 관리에 관한 일반적인 이론이나 가이드라인을 다루고 있다. 부록으로 '대 언론 관계에서의 do's and Don'ts'를 실었다."

저자소개

서강대학교 영문과 졸업.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수료. 코리어 헤럴드 사회부 기자를 거쳐 정치부, 경제부 차장 역임. 서울올림픽 전시종목 볼링운영본부장, 세계 최대의 PR대행사 힐앤놀튼과 학국내 독점 업무 제휴. 제2,3대 한국 PR협회 회장. 1995년 한국 PR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PR상 수상. 현재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사장.

"글을 시작하며
제1장 전통적인 위기 메이커
   1. 대형 돌발 사고
   2. 제품 형질 변경
   3. 매출 부진에 의한 종업원 사기 저하
   4. 최고 경영자의 오판
제2장 현대 사회의 새로운 위기 메이커
   1. 유명 인사
   2. 국제화 시대의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3. 루머
   4. TV 토크 쇼와 몰래 카메라
   5. 사이버 공간
제3장 자연과 관련한 위기 메이커
   1. 자연 재해
   2. 환경 오염
   3. 관광

제4장 위기 관리와 언론 대응
   1. 커뮤니케이션 훈련
   2. 기업의 매스컴 대응책
   3. 인터뷰의 원칙

제5장 위기 관리론
   1. 학문으로서의 위기 관리
   2. 위기 관리와 사회 현상
부록
주요 용어 해설
대 언론 관계에서의 Do's and Do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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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