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바위인가 - 이효상 시선집
"내 가슴이 바위인가 오는 사람마다 무엇을 새겨 놓고 간다 오늘같이 가을 바람이 우수수 불면 새겨진 글자가 똑똑히 드러난다 나는 내 가슴이 바위같이 무거운데 눈물을 흘려 씻어도 글자가 지질 아니한다 -이효상"
"序詩ㆍ가슴이 바위인가 Ⅰ 산 바다 달팽이의 노래 내가 지금도 바위 山居 손 대 안경 自己 평행선 日記 La Solitude L'amitie Ⅱ 摘果 석류꽃 종려 선인장 流燈 小鼓舞 임과 술상과 나와 귀뚜라미 낙 타 안마사 일요일 오후 릴레이 遠慮 어른 숨바꼭질 어릿광대 한스 자세 Ⅲ 驪州街道 가야산 진부령 소한날 해인사에서 불국사 한라산 서귀포 나의 江山아 다시 나의 江山아 에펠탑 하늘 아래서 얼음을 깨자 어디로 가시나이까 Ⅳ 당신이 오시기에는 십자가 갈멜의 종은 울고 상봉 이마에 재를 뿌려 한밤에 꽃이 피어 Vanitas Vanitatum 晩禱 성모 마리아 頌歌 獻詞 말구유 앞에서 부활 시선집 간행에 부칩니다 저자 약력"
이효상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